선운산은? 도솔산이라고도 부릅니다

선운사 입구에 500년의 세월을 먹은 천연기념물 

송악은 잎이 1년내내 푸르고 2년에 한번씩 번갈아 가며 잎이
떨어진다고 합니다

도솔암, 석상암, 동운암, 참당암 이렇게 암자가 있으며

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

​추사의 글씨가 박힌 백파율사비

도솔암에 있는 도솔천 내원궁 마애불상

볼것들이 참 많은 곳이랍니다

선운사 절 뒤쪽에 자립잡은 ​​200~300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3,000여 그루 동백은

​ ​​3월~4월에 꽃을 피운 모습은 선운사의 자랑거리입니다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 

연녹색의 봄산,  

넉넉하고 울창한 여름의 시원함~

9월 중순쯤에서 10월 초순이면 선운사엔 꽃무릇이 만발합니다

상사화라고도 하지요.

10월~11월 선운산의 단풍!

산등성이 굽이굽이 산자락 따라 

​끊어질 듯 이어지고 이어지다 끊어질 듯 다시 이어지는

오색빛깔 단풍은 참 아름답워요 ~

여린단풍나무잎 사이에 손을 넣어보면

손마저 붉게 물들어버릴듯 하지요​

봄이 오면~

여름이 오면~

가을이 오면~

겨울이 오면~

가족 또는 연​인,  친구와 함께,

우리를 부르는 그 곳 선운사로~ 

내가 시인이요~  사진작가요~

동백꽃을 아시나요 라고 노래 부르며

아름다운 선운사를 시로써 표현해보세요~

사계절이 아름다운 선운사로 오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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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선운산 입구에 위치한 친환경펜션

숙박은 선운사 꽃무릇 펜션입니다